'외향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포토 파이터 Simpson Kim 지음, 시공아트 펴냄 '색은 기억을 풍성하게 한다. 오래 간직하고픈 기억을 흑백으로 떠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지언정 기억에게는 고유의 색이 있다. 그래서 부분보단 전체의 기억을 위해 색을 담기도 한다. 로포텐이 그렇다. 방금 뚜껑을 연 페인트로 색을 입힌 듯한 세상. 이 사진을 찍은 날도 색으로 기억한다. 채도 차이뿐, 각각의 요소들은 공통 성질을 지닌다. 엇비슷한 색들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조화와 안정감이 표현된다. 주조색이 가지는 따뜻함, 기쁨, 희...
[콰이어트] 두세 명 중 한 명은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내향적인 성향이란 조용하고 수줍음을 잘 타며, 겁이 많고 외부 자극에 일반인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말하기를 좋아하고 자극을 즐기며 홀로 있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기를 원한다.그렇지만 사람은 대부분 외향성과 내향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두 기질의 비율이 각자마다 다를 뿐이다.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이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다. 다만 그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개인 차이가 있을 뿐이다. *콰이어트, 수전...